공자, 맹자, 강태공, 백이 숙제는 동이족이다

공자와 맹자, 백이․숙제, 강태공 등이 우리의 조상인 동이족이라면 황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사실입니다.
중국에서도 사료적 가치를 인정하는 기록에 나오는 걸 왜 믿지 않나요?
고조선과 단군의 실체와 역사를 중국의 사료로 입증하기 위해 노력해 온 심백강(47세)) 민족문화연구원장이 이번에는 동이가 고조선의 뿌리이며 동양문화와 사상의 중심이었다는 자료를 발췌해 묶은 사료집 ‘사고전서의 동이사료’와 해제를 펴냈다.

지난 해 출간한 ‘조선왕조실록중의 단군사료’ ‘단군기록 사종’ 사고전서의 단군사료‘ 등에 이은 민족문화연구원 학술총서 제 8~12집이다.
사고전서는 중국 청나라 때 편찬된 책으로 진秦에서 청에 이르는 중국의 역대 주요 서적과 문헌을 집대성해 7만 9,000여 권으로 만든 총서이다.
중국에서도 역사연구의 기초자료로 통하는 이 총서를 토대로 동이족 관련 자료를 모으는 작업은 강단사학계나 재야사학계를 통틀어 처음이다.

“서경의 ‘우공추지’ 4권에 보면 동이 구족九族이 고조선이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동이의 뿌리가 바로 고조선이라는 사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동이가 바로 동양역사를 주도한 민족이라는 게 여러 문헌에서 확인됩니다.“

그는 한족으로 알려진 중국의 주요 인물들이 동이족임을 보여주는 기록도 하나하나 제시한다.
“맹자는 춘추시대 동이 국가의 하나였던 주나라의 후예라는 사실이 ‘통감지리통역’에 나옵니다.
주나라는 바로 동이족이라는 기록이 있고요. 또 ‘태공망 여상이 동이지사’라는 내용은 강태공이 동이족이라는 근거입니다.“
선진先秦 문헌에 나오는 동이와 한나라 이후 중화사상이 확립된 후 동쪽의 오랑캐라는 의미로 쓰는 동이와 다르다는 강단사학들의 지적에 대해서도 그는 “춘추시대 문헌과 후한서 등에 동이라는 표현이 계속 나오는데 왜 다른 것으로 봐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또 중국이 고구려를 지방정권으로 보고 자국사에 편입하려는 시도를 ‘역사전쟁’이라고 규정하면서 “한나라에서 분봉分封한 사실 없고 ‘구당서’ 기록에도 요동과 요서가 고구려 영통라고 기록했다.”고 일축했다.
심 원장은 “우리 학계에서 제대로 반박하지 못하는 것도 중국사료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기 때문” 이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이번 사료집 출간에는 우리나라 고대사 강연을 통해 인연을 맺은 벤처기업 대표의 도움이 컸으며 홍일식 전 고려대 총장이 축간사를 쓰기도 했다.
경기 파주 출신으로 한학에 깊은 심 원장은 대만사범대를 나와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전문위원과 충남대 강사를 거쳐 1998년 중국 옌벤대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내용출처 : 사고전서의 동이사료(심백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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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래리피 | 2006/04/11 10:17 | ◑동이족 = 天民◑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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